여러분~ 집콕 생활 잘하고 계신가요?
일거리 많이 달고 사는 인생이라 몸을 너무 바쁘게 움직이며 살았는데 요즘은 집콕 생활하는데 적응하는 게 너무 즐거워서 밖으로 잘 안 나가려고 하는 경향이 생기고 있어요..
저희 야용이들과 하루 시작하면서 마감할때까지 잠시도 재미없는 시간들이 없다 보니 경제적 여력만 바쳐 준다면 집순이 하고 싶어 집니다.
쓸데없이 서론이 길어졌는데요~ 오늘 아이들 발매트를 다용도로 사용하는데 저렴하면서도 실용적이라 여러분께 소개해 드리고 싶어서 글을 쓰게 되었어요
뭐든 다 있다는 그곳. 바로 다이소에서 구입한 고양이 벌집 모래 매트예요.
다른 곳보다 가격도 저렴하고 제품 품질도 전혀 문제없답니다. 특히 저희 집처럼 15마리나 되는 다묘 가정에서는 가성비 좋은 제품들을 구입할 수밖에 없는데요 다이소에서 구입한 고양이 용품 중에 다시 재구매하고픈 제품 중 하나입니다.
온라인과 오프라인 모두 판매하는 제품이므로 구입은 편하신 곳에서 하면 될 것 같습니다
다이소 매장오픈시간은 아침 10시입니다. 문열기전에 대기하고 입장하시는 분들도 계시더라고요.. 오픈시간 참고하셔서 시간절약 하세요~~
모래매트 가격은 5000원 안쪽이니 집사님들은 눈여겨보셨다가 다이소 매장에서 눈에 띄면 겟하시면 좋으실 거예요
전 완전 만족 상품입니다.
전 다이소 고양이모래 매트를 냥이 화장실 앞에다 놓고 사용하는 것뿐만 아니라 울 똥 냥이 목욕시킬때 미끄럼방지용으로 사용하고 있답니다.
욕실 바닥에 매트를 깔고 똥냥이 목욕을 시키면 미끄럽지 않고 아이도 덜 불안해하더라고요
씻기는 집사 입장에서도 미끄러짐이 없으니 안심하고 팔다리 엉덩이 구석구석 잘 씻길 수 있답니다.
목욕하면서 묵은 털들 좀 더 빗겨서 빼주었더니 저렇게 또 씻겨 나오네요.. 냥이 목욕할 때 사용하면 좋은 털 제거 빗도 나중에 소개해 드릴게요. 잘 안 빗겨져서 버리려다가 살아난 잇템이랍니다.
목욕시간 끝나고 나면 모래 매트는 샤워호스로 깨끗하게 먼지 제거하면서 세탁해 줍니다. 따로 세탁하지 않아도 목욕시킬 때 사용하고 난 후에 이렇게 씻어주면 간편하게 세척할 수 있어서 좋습니다.
첨에 다이소 매장에서 가격 때문에 구입했는데 모래 매트로만 사용하지 않고 목욕 매트로도 사용해보니 1석2조입니다.
물세척 가능하고 건조 빠르고 실용성 좋습니다.
집사라면 다이소에서 보이면 꼭 사야 할 장바구니 품목, 다이소몰 고양이 모래 매트입니다. 가성비 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