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다묘가정 고양이집사의 고양이가 분리불안 느낄때 도움받는 음악

by 유용할LE 2021. 4. 23.
반응형
SMALL

고양이와의 동거생활을 고양이와 함께 동거생활하고 계시는 집사님들 많이 계시죠?

평생 가족으로 서로 의지하며 살아가는 반려묘 가정이 해가 갈수록 점점 더 늘어나고 있습니다.

저도 고양이와 동거한지 10년이 지나가고 있는데요, 서로 눈빛만 봐도 알 수 있는 정도랍니다.

일어나서 잠들때까지 한시도 떨어질 틈 없이 지내고 싶어 하는 개냥이들의 집사님께서는 집사와 떨어져 있는 시간에 분리불안을 느끼는 고양이의 모습을 보실 수 있었을 것입니다.

저희 집 고양이들도 떨어져 있는걸 유난히 싫어하는 아이들이 있어서 집사의 분리불안증도 나타나곤 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집사와 떨어져 있기 싫어하는 분리불안을 느끼는 고양이를 위해 도움받을 수 있는 음악을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https://youtu.be/HPgStyzuIi4

@유튜브 healing and music 

 

1. 고양이의 성격에 대한 이야기

 

고양이의 분리불안에 대해 알아보기 전에 고양이의 성격에 대해서 먼저 이야기하고자 합니다.

고양이는 일정한 패턴으로 생활하는 단순한 동물이 아닙니다.

A=B이다 와 같은 확실한 정답을 내릴 수 있는 유형의 것이 아니라는 뜻입니다.

 

고양이는 일반적으로 알려진 성격이 독립심이 강하고 혼자 있는 걸 좋아한다고 잘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이것은 정답이 아닙니다. 어떠한 한 가지 연구, 관찰에 의해서만 발표된 결과치입니다.

10여 년간 고양이들과의 동거생활에서 느낀 경험으로는 고양이의 성격은 한마디로 정의할 수 없는 성격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만큼 다양한 성격을 가지고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독립심이 강하지 않은 성격의 고양이도 있으며 혼자 있는 걸 싫어하는 아이도 있습니다.

놀아주지 않아도 쓰담쓰담해주지 않아도 같은 공간에 함께 있는걸 그냥 좋아하는 성격도 가지고 있습니다.

 

고양이는 자신이 생활하는 환경에 따라서 성격이 형성된다고 보입니다. 집사와 얼마나 교감이 되는 관계인지에 따라서 동거하는 고양이의 성격도 정말 다양하게 나타납니다. 고양이의 성격은 단정 지어 말할 수 없는 다양한 성격을 가지고 있는 것은 확실합니다.

 

 

2. 고양이의 분리불안에 대한 다양한 견해들

고양이는 분리불안을 느낀다는 견해

고양이 분리불안이 나타나는 원인

고양이의 분리불안이라는 말을 들어보셨나요? 

고양이 집사라면 한 번쯤 검색창에 검색해보셨을 듯합니다.

 

  • 외출하려고 하면 너무 슬프게 운다.
  • 방묘문을 닫아놓으면 목놓아 애타게 울고 있다.
  • 밥을 먹었는데도 계속 부른다.

위에 열거한 내용에 해당하는 일을 겪고 계시다면  그 원인은 두 가지로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 배고프니 밥 내놓고 가라.
  • 심심해서 놀고 싶으니 당장 와서 쥐잡기 놀이 진행하라

첫 번째 '배고프니 밥 내놓고 가라 ' 는 고양이들이 식사시간인지 체크해 보시면 문제 될 것이 없습니다.

두 번째 ' 밥도 먹었겠다 심심해서 좀 뛰고 싶으니 당장 와서 쥐잡기 놀이를 진행하라 ' 는 집사가 해줘야 할 일을 안 했기 때문에 15분간 열심히 에너지를 쏟을 수 있도록 놀아주면 되니 이것 또한 문제 될 것이 없습니다.

 

하지만 밥도 주고, 놀아도 줬지만 집사를 향해 울고 있는 고양 있다면 그건 동거 고양이가 분리불안을 느끼고 있다고 할 수도 있습니다.

 

고양이는 분리불안을 느끼지 않는다는 견해

 

혹자는 고양이는 분리불안을 전혀 느끼지 않는 동물이다 라고 이야기하는 견해도 있습니다.

이러한 견해는 고양이가 어릴 때부터 독립심이 강한 고양이로 지낼 수 있는 환경에서 자랐을 확률이 높습니다.

집사와의 적절한 거리를 유지하면서 관찰하기 좋아하는 고양이의 타고난 성향이 집사와의 스킨십에는 큰 비중을 두지 않는 성격으로 자라왔기 때문입니다. 

 

고양이는 분리불안을 느끼지 않는다는 의견을 이야기하는 사람들은 고양이가 집사에게만 의지하지 않을 수 있는 생활환경을 잘 만들어 주었을 확률이 높습니다. 이는 고양이가 집사 말고도 관심사를 가질 수 있는 놀이도구라던지 캣타워와 같이 활동 반경을 넓게 이용할 수 있게 충분한 공간도 마련해 주었다면 분리불안을 심하게 느끼지는 않을 수 있습니다.

 

3. 분리불안을 느끼는 고양이에게 해줄 수 있는 집사의 행동

경험만 한 스승은 없다는 말처럼 필자는 고양이는 분리불안을 느낀다는 의견이 더 와 닿습니다. 이렇게 동거 고양이가 분리불안 증상을 나타내면 우리 집사들은 어떤 행동을 취해야 할까요?

 

배가 고프지는 않은지 확인한다. 

=> 사료나 간식을 주는걸로 해결완료
배도 부르니 졸려서 등긁어주면 좋겠다.

=> 밥도 먹고 배도 부른데 칭얼거리면 머리부터 등까지 부드럽게 쓰다듬어 주며 재워주면 해결완료
잠도 자고 일어났는데 집사를 계속 부른다

=> 이제는 놀아줘야 할시간, 쥐가되던지 쥐를 만들어주던지 운동좀 하게 놀아주면 해결완료.
     이때 고양이가 힘들어서 더이상 놀수없을만큼 충분히 놀아주면 고양이 기분up
밥도주고 잠도자고 놀아도 줬지만 집사를 계속 찾는다

=> 고양이가 집사와 함께 힐링하고 싶어하는것으로 , 고양이와 같은 공간에서 아무것도 하지않고 있어도 곁에만 있어주면 해결완료.

 

우리집개냥이
울집 개냥이 

 

4. 고양이가 느낄 수 있는 분리불안을 교정하려는 집사의 좋은 해결방안

고양이는 감성이 풍부한 동물입니다. 눈빛으로 이야기 나눌 수 있으며 집사가 느끼는 감정의 대부분을 고양이도 함께 느낄 수 있습니다. 

이렇게 감성이 풍부한 아이들의 분리불안을 교정해주어야만 고양이도 집사도 모두 불안감에서 해방될 수 있습니다.

 

환경적인 요소도 고양이의 활동성을 높여줄 수 있는 놀이도구와 생활 편의시설을 확보해주세요. 고양이의 호기심을 자극시켜줄 수 있는 새로운 놀잇감을 자주 제공해 주는 것도 도움이 많이 됩니다.

이때에 좋은 음악도 고양이에게 부드럽게 들려주세요. 

 

고양이가 분리불안을 느낄 때 도움받을 수 있는 안정적인 음악을 틀어놓고 집사님도 함께 명상을 해보세요. 좋은 음악을 자꾸 들려주다 보면 고양이가 점점 감정의 편안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좋은 음악의 주파수가 정서 안정에 도움이 되는 건 확실하거든요.

 

고양이와 집사를 위한 분리불안에 도움이 되는 힐링 음악 듣고 행복한 반려묘 가정 만드세요~

 

 https://youtu.be/toGbPijb4RA

@유튜브 마이캣 티비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