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애드센스 핀번호 우편물이 도착하였다.
발송하였다는 이메일을 받은 후 대략 3주 만에 우편물을 받은 것 같다.
7월 2일에 발송 했다는 메 세지를 받고 우편함을 매일 확인해봐도 도착하지 않아서 대체 보내기는 한 건지, 아니면 내가 주소를 잘못 기입한 건지 오만가지 생각이 들기 시작했고 그냥 잊고 지내고 있으니 어느새 우편함에 구글 애드센스가 배달되었다.
애드센스 광고수입은 $100 가 되어야 은행계좌로 지급이 시작된다
난 아직 지급 받으려면 한참 멀었지만 티스토리 블로그를 시작하며 수익이 나려면 멀었지만 순차적으로 진행되는 것 같아서 나름 기분은 괜찮다.
$100 가 쌓일때 까지 좋은 콘텐츠를 만들어서 좋은 광고도 붙고 하면 언젠가 나도 모르는 사이에 쑥쑥 불어나 있겠거니 생각한다.
처음 $10 에 도달하면 구글에서 핀번호를 부여해준다.
핀번호는 당신의 블로그에 광고주들이 광고를 올리면 그 수고에 감사하는 마음에 일정 부분 블로거에게 약간의 수익률을 돌려주는데 이것을 받으려면 꼭 필요한 번호다.
우편으로 핀 번호를 받고 개봉하면 핀번호 6자리가 적혀있다.
단순 깔끔 다른 미사여구 수식없이 핀번호 입력방법과 핀번호만 적혀있고 외부에서 번호가 비추지 않도록 내부에 비침 방지 처리가 되어있다. 안전 우편물 서비스 좋다.
안내문에 4단계로 입력방법이 적혀있지만 그대로 하지 않고 구글 애드센스에 로그인하여 홈페이지를 보면 바로 핀번호 입력 메모가 있다. 이곳에 번호 6자리 입력해주고 제출 눌러주면 끝이다.
설정이나 계정 정보 등을 클릭해 들어갈 필요 없다. 오히려 안내문 보고 헤맸던 1인.
티스토리 하면서 하나씩 해나가는 것도 재밌다. 물론 수입이 나면 의욕이 불타오르겠지만 꾸준히 해나가다 보면되겠거니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