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에 황사까지 와서 오늘 창밖은 뿌연 하늘로 덮여있다. 온종일 뿌연 하늘을 보니 답답한 마음이 가시질 않는다.
만보 걸으러 나가야 하는데 오늘은 바깥 활동을 포기했다.
맑디 맑던 우리나라의 하늘이 그리워지는 날이다.
만보 걸으러 나가는 대신 집에서 간단하게 건강을 챙긴다. 불안한 나의 마음도 차분하게 해 줄 겸 야채샐러드를 준비한다.
샐러드에 소스는 좋은 오일을 사용한다.
건강을 위해 좋은 오일을 선택하기 시작한 건 작년 부터다. 식재료에 조금 더 신경을 쓰기 시작하면서 사용하는 오일 종류도 하나씩 바꾸기 시작했다.
샐러드드레싱으로 사용할 오일에 대해 진지하게 따져보게 되면서 내 입으로 들어가는 좋은 오일에 대한 효능이 굉장히 중요하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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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2스푼의 올리브오일을 섭취하면 좋은 점
- 항산화 성분 풍부해서 피부 노화를 방지하고 피부 탄력유지에 도움을 준다.
- 심혈관 건강 개선에 도움을 주는데 심장과 혈관 건강을 지키는데 도움을 준다.
- 좋은 지방산인 올레산이 풍부해 두뇌 건강과 기억력, 집중력 향상에 도움이 된다
- 뇌 활성화에 도움을 주어 치매예방에 효과적이다.
일반 콩식용유, 해바라기씨유, 포도씨유를 주로 사용했던 작년까지 나에게 올리브유는 고급오일이었다.
이제는 생각이 바뀌어서 소금도 암염으로 변경하고 가열할 때에도 올리브유를 사용하기 시작했다. 모든 변화는 건강을 챙기면서부터다. 일반적으로 계란 후라이 할 때 막 사용했던 올리브유도 압착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유였지만 섭취하기에는 느끼하고 프레시한 맛이 부족했다. 여러 제품을 써보면서 샐러드드레싱으로 사용하기 가장 마음에 들었던 제품은 오로바일렌 아르베키나 엑스트라버진 올리브오일이었다.
이 피구알 올리브오일은 산도가 0.09%로 매우 낮아 마일드하면서도 신선한 청사과향과 잘 익은 바나나의 향이 느껴져 샐러드 드레싱으로 정말 잘 어울린다. 올리브 오일을 생으로 섭취하기 시작한 초보에게 아주 적당한 오일이라고 생각한다.
무엇보다 샐러드용으로 사용했을 때 가장 잘 어울렸고 발사믹 식초와 함께 빵을 찍어 먹을 때도 부드럽고 풍부한 풍미를 즐길 수 있다.
이 오로바일렌 피구알 엑스트라버진 올리브오일은 나에게 두 번째 올리브오일인데 이전의 경험을 토대로 다양한 제품을 시도해 보면서 얻은 후회 없는 선택이었다. 샐러드 용으로 다시 구입할 의사는 100% 다.
오로바일렌 올리브오일이 특별한 5가지 이유
- Early Harvest 방식: 10월~11월 초에 올리브를 일찍 수확하여 영양소가 풍부하고 맛이 뛰어납니다.
- 빠른 생산 방식: 수확 후 2시간 이내 생산하여 최상의 신선도를 유지합니다.
- 냉추출(Cold Extraction): 짧은 가공 시간과 외부 오염 최소화로 고품질 오일을 생산합니다.
- 엄격한 저온(18℃~20℃) 관리: 최적의 온도 유지로 최상급 품질을 확보합니다.
- 공기방지캡과 갈색병 사용: 오일의 산화를 방지하여 신선도를 오래 유지합니다.
국제적으로 인증받은 오로바일렌 피구알 엑스트라버진 올리브 오일은 많은 사람들이 추천하는 오일이기도 한데 누구에게나 거부감 없이 접근하기 좋은 풍부한 향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올리브유를 매일 먹으면 좋은 이유는 먹어봐야 효과를 알 수 있다. 그리고 몸의 변화를 서서히 느껴봐야 한다.
그리고 내 입맛에 맞는 오일을 찾으라고 이야기하고 싶다.
입맛은 아주 개인적인 취향이니 누가 좋다고 한들 내 입에 맞지 않으면 오래 섭취하기도 어렵거니와 효과까지 더디다. 매일 사용하게 되는 오일도 대충 사용하지 말고 이왕이면 좋은 제품으로 선택해야 현명한 소비가 아닐까?
내가 건강해야 가족이 건강하고 주변이 모두 행복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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