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ALL 전체 글83 고양이를 위한 다이소 발매트 현실사용기 여러분~ 집콕 생활 잘하고 계신가요? 일거리 많이 달고 사는 인생이라 몸을 너무 바쁘게 움직이며 살았는데 요즘은 집콕 생활하는데 적응하는 게 너무 즐거워서 밖으로 잘 안 나가려고 하는 경향이 생기고 있어요.. 저희 야용이들과 하루 시작하면서 마감할때까지 잠시도 재미없는 시간들이 없다 보니 경제적 여력만 바쳐 준다면 집순이 하고 싶어 집니다. 쓸데없이 서론이 길어졌는데요~ 오늘 아이들 발매트를 다용도로 사용하는데 저렴하면서도 실용적이라 여러분께 소개해 드리고 싶어서 글을 쓰게 되었어요 뭐든 다 있다는 그곳. 바로 다이소에서 구입한 고양이 벌집 모래 매트예요. 다른 곳보다 가격도 저렴하고 제품 품질도 전혀 문제없답니다. 특히 저희 집처럼 15마리나 되는 다묘 가정에서는 가성비 좋은 제품들을 구입할 수밖에 없.. 2021. 4. 14. 바람부는 봄에 점점 침침해지는 눈건강 지키는 방법 -비가 내려서 미세먼지도 줄고 공기도 좋은데 바람이 많이 불어 쌀쌀해진 날씨입니다. 조금 변덕스러운 날씨라 옷차림도 신경 쓰셔야 할 것 같아요 더운 여름이 오기 전 이맘때 건강 챙기셔야 올 한 해도 무리 없이 보낼 수 있답니다. 점점 건조해 지는 봄 날씨에 제 눈도 점점 침침해지는 느낌을 받았는데요 따로 눈건강을 위해서 해주는 게 없었기 때문에 걱정이 되더라고요 먼저 약국에 가서 약사님께 문의하니 루테인 영양제를 먹어보라 해서 건강에 무관심했던 저를 반성하며 루테인에 대해 알아보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루테인은 우리몸에서 스스로 만들어지지 않기 때문에 음식을 통해서 흡수해야 한다. 눈의 망막과 수정체에 축적되는 성분으로 자외선이나 외부로부터 눈에 노출되는 청색광을 흡수하여 눈을 보호해주는 역할을 한다. 황.. 2021. 4. 13. 봄비내리는 대나무밭에서 죽순을 보다 여러분들 대나무 좋아하시나요? 전 바람에 대나무 잎이 흔들리는 그 시원한 바람소리를 좋아하는데요 , 그 소리를 듣고 있으면 저절로 가슴이 뻥 뚫리는 기분이 들더라고요 저희 집 마당에 작은 대나무밭이 있는데 지난겨울 무척 추웠잖아요? 그 매서운 추위에 대나무가 다 얼어 죽었는지 대나무 잎이 봄이 되어서도 푸른 잎이 안 돌아오더라고요.. 작은 대나무밭인데도 대나무가 너무 무성하여 지난주에 지저분한 대나무들은 대를 좀 쳐내서 개수를 줄여주었어요 조금 더 따뜻해져서 푸른 대나무잎이 나올까 혹시나 하는 마음에 계속 두고 보기로 했답니다. 예전에 대나무 몇그루 심었는데 전부 저세상으로 보내버린 경험이 있어서 올여름에는 푸른 잎의 대나무를 볼 수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그래서인지 촉촉하게 내리는 봄비에 메마른 대.. 2021. 4. 12. 비오는 월요일 외출했다 발견한 좋은노래 화창한 주말을 보내고 이번 주는 월요일부터 비가 내리고 있어요 외출하기 조금 귀찮은 날씨지만 미룰 수 없는 약속이라서 재빠르게 움직였습니다. 역시 비오는날은 차가 밀리는 건 어쩔 수 없나 봅니다. 많은 비는 아니지만 빗길엔 안전운전이 최고잖아요 제가 오늘 운전하면서 들었던 노래 중 너무 좋았던 김범수 님의 끝사랑이에요 김범수 님 놀면 뭐 하니에서 잠깐 모습 보여서 너무나 반갑더라고요.. 요즘 왜 안 나오시는지.. 비 올 때 들으면 더욱 감성 자극하는 노래 한곡 들으면서 잠시 나 홀로 노래방 모드로 진입해볼까요? 김범수 내가~ 이렇게 아픈데 그댄 어떨까요 원래 떠나는 사람이 더 힘든 법인데 아~무 말하지 말아요 그대 마음 알아요 간신히 참고 있는 날 울게 하지 마요 이별은 시간을 멈추게 하니.. 2021. 4. 12. 다시 새로 시작합니다 다음 아이디를 도용당해 티스토리까지 다시 새롭게 시작합니다. 새로운 마음으로 깨끗하게 다시 시작해보겠습니다. 재밌는 이야기들로 꾸며보도록 하겠습니다. 슬기로운 집사의 티스토리 적응을 위하여 화이팅~!! 2021. 4. 12. 이전 1 ··· 11 12 13 14 다음 반응형
